추억의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 추천
1970년대 이전 출생자라면 과거의 달동네, 시골 동네 같은 곳이 가끔은 그리울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몇곳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합천 영상테마파크"인데요. 1920년대 부터 1980년대까지 다양한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픈 세트장입니다. 특히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세트장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청화대 세트장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바로 "순천 드라마 세트장"인데요. 이곳은 1960년부터 1980년대까지 서울의 변두리 지역 소위 달동네라고 불리우는 곳을 배경을 세트장으로 만든 곳인데요. 총 3개의 마을에 약 200여채에 이르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경북 경주시 보불로에 위치한 "경주 추억의 달동네"가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생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우리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추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